«아름다운 책33»은 보산 김진악선생이 지난 2006년 1월부터 2008년 11월까지 «책과 인생»(범우사)에 연재한 것을 앱북으로 만든 것이다. 아름다운 책 33은 우리나라에서 내로라하는 화가들이 그린 표지화와 서예가들이 쓴 글씨가 어우러져 "한갓 책이 아니라 읽고 보고 어루만지다가 주목으로 짠 문갑위에 올려놓고 싶은 아담한 예술작품"이라 할 수 있는 책들을 소개하고 있다.